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행렬이 이어지면서
제주공항은 종일 혼잡을 빚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제주노선에 
정기편 외에 특별기 8편이 투입돼
귀경객과 관광객 4만 7천여 명이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한편 제주도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소형 여객선과 
제주와 완도, 우수영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돼 
바닷길을 통한 귀경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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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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