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산지와 북부, 동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4.9도,
서귀포 25.7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모레 밤에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바다에는
제주도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63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중인
제24호 태풍 '짜미'는
아직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오는 30일쯤 일본 가고시마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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