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사업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지만,
일자리 창출 효과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기준
전국 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도내 사업체수는 6만 82개로
2016년 5만7천여 개 보다 4% 늘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종사자수는 26만 2천 여 명으로
전년도 25만 8천 명에 비해 1.5% 증가하는데
그쳐 전국 평균보다 0.1% 포인트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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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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