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소수자 인권과
성적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제주 퀴어문화축제가
오늘 제주신산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성소수자 단체와
시민단체, 진보정당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공연과 거리행진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장 부근에서는
축제 개최를 반대하는
기독교교단협의회 등이 맞불집회를 벌이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600여 명이 배치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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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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