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리화 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론화 과정을 통해 
의료 민영화의 시작이 될 녹지국제병원 추진이
멈춰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영리병원 정책은
근본적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할 수 밖에 없다며,
도민들을 위한 공공의료 정책이
우선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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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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