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69로
전달보다 4포인트 떨어졌고
이달 전망도 67로
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의 경영애로사항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 21%로 가장 많았고
내수부진이 15%,
경쟁심화가 14%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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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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