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2돌 한글날 경축식이
오늘, 한글 관련단체 인사와 학생,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연동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경축식에서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도지사 출장으로 대신한 경축사를 통해
한글의 옛 특성을 간직한 제주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교원을 양성하고,
제주어 웹사전을 개설해
제주어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경축식에서는
한글 발전 유공자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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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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