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방관
세 명 가운데 두 명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소방관 700여 명에 대한 특수건강진단 결과,
질병이 있거나
질병 소견을 보이는 소방관이
전체의 67.1%에 달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 5%p 높았고,
일반 근로자의 세 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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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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