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중국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8살 한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3월부터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20대 중국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뒤
모텔과 집에서 수 차례 성폭행 하고,
이 장면을 휴대 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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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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