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준공영제버스회사 세금으로 사업주 배만 불린다"

김찬년 기자 입력 2018-10-19 23:35:07 수정 2018-10-19 23:35:07 조회수 0

제주버스노동자연합과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준공영제 버스회사들이
복리비용을 행사나 경조사 비용으로 유용하고
기사들을 닷새 이상 연속 근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도민 혈세가
버스회사 사업자들의 배만 불리고 있는데도
제주도가 관리감독에 소홀하다며
제주도청을 항의방문하고
철저한 관리 감독과 처벌기준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