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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보조금 의혹제기 한국당 도당 대변인 기소

김찬년 기자 입력 2018-10-25 21:20:05 수정 2018-10-25 21:20:05 조회수 0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보조금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전 자유한국당
김방훈 지사 후보 대변인 한 모 씨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가 명예회원권을 받고
골프를 쳤다는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고발된
당시 원희룡 후보측 대변인 2명은
무혐의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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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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