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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삼다수 사고 통해 노동환경 개혁해야

김항섭 기자 입력 2018-10-26 08:10:16 수정 2018-10-26 08:10:16 조회수 0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논평을 통해
삼다수 공장 근로자 사망사고는
개발공사의 무리한 업무강제와
관리감독 소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보다
기업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제주도정과 개발공사의 노동이식과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사고라며,
원희룡 도정은
이익실현을 위한 형태로 운영되는
제주도개발공사 시스템을 전면 점검하고
사고의 진상과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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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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