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외국인 범죄가 급증한 가운데
범죄자의 70%는 중국인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제주지방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검거된
외국인 피의자는 644명으로
2년 새 갑절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피의자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70%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과 미국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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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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