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안바다 기상특보 구역이
다음달부터 조정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다음달 1일부터
서부와 동부 연안바다를
남서와 북서로 나누고,
동부연안 경계는
구좌읍과 성산에서
구좌읍 하도리와 종달리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풍향에 따라
남쪽과 북쪽 해역의 해상 상태가 달라
특보 구역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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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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