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8억 대 보험사기 병원장·환자 70여 명 입건

김찬년 기자 입력 2018-10-30 22:54:05 수정 2018-10-30 22:54:05 조회수 0

제주MBC가 보도한
병원 보험사기와 관련해
경찰이 병원장과 환자 등 70여 명을
입건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 한 산부인과 병원장인
48살 A씨와 환자 등 78명을
보험사기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브로커 역할을 한 병원사무장 36살 박 모 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허위영수증을 70여 차례 발급한 뒤,
보험회사로부터
비급여 보험금 8억 5천만 원을 받아
서로 나눠 가진 혐의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