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병원 보험사기와 관련해
경찰이 병원장과 환자 등 70여 명을
입건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 한 산부인과 병원장인
48살 A씨와 환자 등 78명을
보험사기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브로커 역할을 한 병원사무장 36살 박 모 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허위영수증을 70여 차례 발급한 뒤,
보험회사로부터
비급여 보험금 8억 5천만 원을 받아
서로 나눠 가진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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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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