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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앞바다 실종 어선 오리무중

김찬년 기자 입력 2018-11-02 21:20:24 수정 2018-11-02 21:20:24 조회수 0

서귀포 앞바다에서 실종된
갈치잡이 어선을 찾기 위해
해경이 이틀째 수색에 나섰지만,
실종 어선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 아침부터
헬기와 경비함정, 민간구조선 10여 척을 동원해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지만,
단서 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실종 어선은 그제 오후
선장 74살 김 모씨와 선원 1명이
갈치잡이를 위해 출항했다,
어제 새벽 1시쯤
서귀포 남쪽 24km 해상에서
마지막 위치가 확인된 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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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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