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가구당 커피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커피전문점과 카페는
지난해 말 기준 천 800여 곳으로,
가구당 점포가 141가구당 1곳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국세청이 발표한
지난 8월 기준 사업자현황에 따르면
도내 커피음료점 사업자는
제주시 682명, 서귀포시 265명으로
모두 9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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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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