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를 무단배출한 양식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수조면적이 500제곱미터 이상인
양식장 102곳을 점검한 결과,
배출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3곳과
거름망시설을 훼손한 채 운영한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이들 업소에
오염방지시설을 이달 말까지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다음달 다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