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부터 6개월 동안
유류세를 15% 인하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1,500원대 주유소가 등장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오늘 제주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27원으로
어제보다 5.3원 하락했습니다.
최저가는
서귀포시 토평동 토평주유소가
휘발유 1리터당 1,540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개별 주유소의 경우
이미 구매한 기름을 소진해야
가격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지나야
대부분의 주유소들이
가격을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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