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북한에 에너지 평화사업의
동반자가 돼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워크숍에서
제주의 카본프리 아일랜드 사업을 통한
평화 에너지 체계에 함께 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통일부와 17개 시도 남북교류협력 관계자가
참석해 지방자치단체의 남북교류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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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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