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이
방파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 반쯤
제주항 방파제 부근에서
바다에 빠져 숨진 여성이 발견돼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제주시 애월읍 해안가에서
3살 장 모양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지난 2일 제주시 해안도로에서
엄마와 장양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뒤
실종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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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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