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20분쯤
제주시 한립읍 금악리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 인근에서
73살 강 모 씨가 울타리와
농기계 사이에 끼이면서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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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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