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2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식당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종업원 25살 이 모 씨가 1도 화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 보관중이던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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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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