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실습을 하다 숨진
고 이민호 군의 추모 1주기를 맞아,
제주 지역 공동대책위원회가
도내 기관장을 만나
사고 재발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 이석문 교육감과의 면담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제도를 폐지하고
산업 안전 대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태석 도의회 의장과도 만나
도교육청의 산업체 파견과 관련한
지원 예산을 삭감하고
노동부 제주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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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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