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 투숙한
관광객 52살 이 모 씨 등 5명이
구토와 복통,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제주시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제주시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로 회를 먹은 뒤 증상을 보였다는
말에 따라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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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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