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도박장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박장을 개장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40살 서 모 씨를 구속하고,
도박을 한 혐의로 20살 김 모 씨 등
2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제주시 노형동 술집에
사설 도박장을 차린 뒤
SNS 등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전문 딜러를 고용해 도박을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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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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