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차량 통행을 방해하고
이를 단속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32살 리 모 씨 등 중국인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밤 제주시 연동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 통행을 막으며 행패를 부리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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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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