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가 위축되고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건축착공면적은
4만 천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줄었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도
지난해보다 4만 명 감소했습니다.
소비심리에도 영향을 끼쳐
3분기 소비자심리지수는 102.1로
지난 분기보다 6포인트 하락해
올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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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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