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2살 신 모 씨 등 2명이
불어난 바닷물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전 10시 20분쯤에도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46살 한 모 씨가 고립돼
구조됐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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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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