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경호원을
폭행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5일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의사가 CT촬영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경호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바닥에 누워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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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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