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쯤
제주시 월평동의 한 장애인복지관
요리 강습실에서 불이 나
내부 일부와 식기보관함 등을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장애인과 복지관 관계자 등 70여 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는데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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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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