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진흥기금 편성과 운영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 관광국에 대한 새해 예산안 심사에서
이승아 의원은
관광진흥기금 심의위원 대부분이
예산을 지원받는 유관기관 인사들이고,
회의 시작 1시간 만에 기금 예산을
원안가결하는 등 운영이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호형 의원도
내년 관광분야 예산 840억 원 중
70%인 570억 원에 대한 기금예산 자료를
심의위가 하루 전에야 제출받고
가결처리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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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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