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자치경찰제 시범운영 확대를 위해
인력을 증원하고,
112 신고를 분담해서 처리합니다.
경찰청은 내년 상반기
제주 자치경찰의
3단계 확대 시범운영을 위해
순찰인력과 112 상황실 요원 등
130여 명을 추가로 파견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 전역에서
주취자 보호와 교통불편, 소음 등
주민생활과 관련된 112 신고에 대해서는
자치경찰이 출동해 처리하게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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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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