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한 시민모임은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도는 비자림로 공사 재개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시민들과 소통해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도로 공사를 분할해 실시하면서
환경영향평가를 피해 갔다며,
비자림로 공사는
이 곳과 이어지는
다른 도로의 확장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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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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