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인근 도로에서
정차 중이던 차량을
53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들이받으면서
차량에 불이 나 김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혈중알콜농도 0.15% 의 상태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 현장을 도와주기 위해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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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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