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유통센터에서
합판을 내리던 작업을 하던
51살 서 모 씨가
합판과 트럭 사이에 끼이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에 실려 있던 합판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함께 작업하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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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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