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
기념 행사를 계획하자,
농민단체가 현실을 외면한 행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농민회와 여성농민회는 성명을 내고,
농가 부채가 6천5백만원인 상황에서
소득 5천만 원 달성 행사는 허울뿐이라며,
농협은 감귤 가격 하락과 월동무 산지폐기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 농민들을
우롱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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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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