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주차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상대방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일 낮,
제주시내 모 병원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을 가로막았다며
상대를 20여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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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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