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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유골 전용 화장로 내년 3월 설치

홍수현 기자 입력 2018-12-10 08:10:26 수정 2018-12-10 08:10:26 조회수 0

제주도 양지공원에
개장유골 전용화장로가
내년 3월까지 설치됩니다.

제주도는
화장 예약에 따른 도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양지공원에
개장유골 전용화장로 설치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유골 화장을 평일 30구에서
60구로 2배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기존에 전화와 방문을 통한
예약접수 방식을 인터넷으로 변경하고,
다음달부터 예약접수기간을
화장일 전 15일에서
1개월 전으로 확대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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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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