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철새도래지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저병원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6일, 하도 철새도래지에서 확인된
H5형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반경 10킬로미터 예찰지역 안의
가금류 농가 32곳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조치도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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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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