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제갈창 판사는
투숙중인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게스트하우스 직원 33살 문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1월,
자신이 일하던 서귀포시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성 객실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20살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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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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