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해마다 증가세

김항섭 기자 입력 2018-12-15 21:20:17 수정 2018-12-15 21:20:17 조회수 0

제주에서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천 16년 3백여건의
전화금융사기가 발생해
25억 원의 피해액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380여건으로,
피해액도 34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올들어 10월까지 경찰에 접수된
전화금융사기 피해 규모는
4백여 건에, 45억 원 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