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30분쯤 서귀항 남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부산선적 134톤급 철강운반선인 일성T1호가 강한 바람에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기관장 54살 조모씨가 다쳤습니다. 해양경찰은 3천톤급 경비함을 보내 구조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과 거센 파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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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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