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 50분쯤
서귀포시 서호동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50대 중국인 남성이 몸을 피하다
다리를 다쳤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 2층 70여 제곱미터와 가재도구가
모두 불에 탔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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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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