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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45.6% 인구유입 '부정적'

홍수현 기자 입력 2018-12-20 08:10:04 수정 2018-12-20 08:10:04 조회수 0

제주도민의 절반 가까이가
인구유입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도내 3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제주사회조사 지표에 따르면
최근의 인구유입에 대해 45.6%가
부정적이라고 답했고,
31%는 긍정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부정적 이유는
주택과 토지가격 상승이
33.5%로 가장 많았고,
긍정적 이유는
경제성장이 37.8%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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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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