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서식하는
바다의 소나무인 해송류 4종이
보호대상 해양생물로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도 문섬 등에 서식하는
국제적 희귀종인
빗자루 해송과 망해송 등 4종을
보호대상 해양생물로 추가 지정해
서식 실태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국내 보호대상 해양생물은 80종으로
허가 없이 포획과 채취를 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