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조천읍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불이 나
주인 79살 윤 모 할머니가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객실과 복도 등이 불에 탔습니다.
당시 게스트하우스에는
투숙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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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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