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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한라산 정상 탐방예약제 도입

홍수현 기자 입력 2019-01-01 08:10:22 수정 2019-01-01 08:10:22 조회수 0

훼손이 심각한 한라산 보전을 위해
탐방예약제가 시범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10월부터
한라산 정상 백록담을 탐방할 수 있는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에 대해
탐방예약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탐방예약 인원은
성판악 코스의 경우 하루 700명,
관음사 코스는 400여 명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내년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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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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