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중학교 신입생
선택지원자에 대한 전산 오류로
재배정이 이뤄졌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올해 중학교 신입생 선택지원자 542명 가운데
동부권 학생 88명과 서부권 학생 84명 등
172명이 원래 배정된 학교와
다른 학교에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배정 방식에 대한 전산처리를 잘못해
오류가 생겼다며
앞으로 초등학교 교사를 중심으로
전산배정 결과 확인팀을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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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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